'잡담(주의:음담패설 심함)'에 해당되는 글 166건

  1. 2008.05.24 석유 없는 세상 by 호박씨
  2. 2008.05.23 우울증 증상 가르쳐줄께 by 호박씨
  3. 2008.05.22 10여년 전에 있었던 멕시코 대지진 때의 기적 by 호박씨




함께 만들어 봐뇨~~~~~


러시아하고 중국에 석유좀 많이 난다던데 그거다 중동에 비하면 별거 아니네...

미국은 수출을 안한다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각종 플라스틱 제품과 합성섬유로 만든 옷, 신발이 없어진다

2 화학비료나 살충제, 의약품, 필름, 잉크, 비닐봉지, 아스팔트도 자취를 감춘다.

3 트럭 같은 운송수단이 멈추면서 슈퍼마켓에서 신선한 우유와 채소를 찾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다….'


전런 혜택이 사라지면 진짜 살기 힘들어 질거다.




그래서 석유를 대신한 그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데 그건 뭘까?


 나에게 전 인류를 구원하고 한국을 1억년이상 먹여살릴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거 100000000000억 달러에 판다.




Posted by 호박씨

가장 큰 증상은 잠이 안온다는거다

나같은 경우에는 거의 1달 정도의 빙의 든것 처럼

기절하다싶이 잠들어서 이틀에 1~2시간 자면서 한달 보낸적이 있거든

그러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갔어...

정말 내가 체력이 좋고 건강해서 그런줄 알았다...

유도를 7년넘게 했거든...

그런데 병원에 가니까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 이렇게 심해질때 까지 방치했냐고 하길래

나도 정말 깜짝 놀랐다

TV에서 볼때는 자살에 이를때 까지 자기 상태를 모를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둔해서 그렇지 조금만 더 예민했으면 체력적 고갈에 정신적 고갈까지 겹쳤으니 자살크리 타기 딱 좋았는데...

자살 시도라면 자살 시도지만 너무 자고 싶어서 두손 가득히 수면제하고 그때 너무 정신이 혼미해서

약있는거 다 쳐먹고 잔적도 있거든 그뒤에 속 완전히 다 배리긴 했지만...

우울한 감정도 조금씩 깊어지기 때문에 현재 자기가 얼마나 슬픈지 조차 모른다...

그러니까 자기는 아프지 않은데 주위에서 자기가 요즘 아파보인다거나 이상해 보인다고 하면

꼭 한번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져보고 병원에가라...

나같은 경우에는 지금 묶여있는 일이 해결댈때까지 치료대기 힘들꺼 같다고 하더라...


Posted by 호박씨






병원이 무너져서 의사랑 간호사랑 환자들 700여명이 전부 깔려서 죽었는데

구조작업 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다 죽었을거라고 판단하고 단체 장례식도 치렀는데

그 건물 더미에서 신생아 생존자가 열몇명이 나왔어

깔려 있는 동안 신생아들은 극악의 환경에 있었는데 말이야

이번에 산후조리원 신생아 사망 사건 보니까 그 산후조리원은

무너진 멕시코 병원 보다 더 비위생적이고 더 극악의 환경이었겠지?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