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무너져서 의사랑 간호사랑 환자들 700여명이 전부 깔려서 죽었는데

구조작업 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다 죽었을거라고 판단하고 단체 장례식도 치렀는데

그 건물 더미에서 신생아 생존자가 열몇명이 나왔어

깔려 있는 동안 신생아들은 극악의 환경에 있었는데 말이야

이번에 산후조리원 신생아 사망 사건 보니까 그 산후조리원은

무너진 멕시코 병원 보다 더 비위생적이고 더 극악의 환경이었겠지?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