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벌어지는 전화사기의 대부분이 중국인 또는 대만인이란건 잘 알거야. 이번에 중국인 한명이 경찰에 잡혔는데, 사정을 들어보니 기가 막히더래. 한국에 보낼때, 배신을 하지 못하게 아들딸을 인질로 잡는다네. 배신하거나 딴짓하면 아이를 죽이겠다는 거지. 실제로 한국에서 사기단으로 활동하다가 돈을 빼돌린 중국인에게 본토에서 딸의 손목이 배달된 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더라. 기가 막히네.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