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지적장애인 성폭행사건 나오는 그것이알고 싶다에서 봤는데
왕따 시키기 전에 그놈은 이상하다 그놈은 수상하다 그놈은 나쁜놈이다 이런식으로

먼저 스스로 정신자위를 하고 죄 없는 사람을 나쁜놈으로 만들어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들면  공부 못하는 것들이 공부 잘하는 놈을 보고 트집을 잡거나 생긴걸로

남들과 다른 이상한 놈이라고 정당화를 하고 왕따 낙인을 찍거나

 전라도 지적장애인 성폭행과 같이 열성 마을 주민들이 더 열성을 보고

생기는 욕구나 우월감을 내가 나쁜놈이 아니라 그년이 더 나쁜년이라고

정신자위를 하고 나쁜짓을 정당화해서 죄책감을 못 느끼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죄책감을 못 느끼니까 온갖 욕설과 폭력을 저지르고도 미안해 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처벌을 받아도 억울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욕설과 폭력에 의한 자살유도나 정신적 피해는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절대 정당화 될 수 없기에  정신차릴 때까지 빵에 보내야 한다.

즉 정신자위로 정당화해서 죄책감을 못 느끼는 현상을 정신병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사이코패스와 친척관계인 정신병이다.
 
객관적인 테스트를 통한 사회적 격리가 시급합니다.

Posted by 호박씨


 개축 감독 에릭슨이니 스콜라리 뭐니 언플 졸나 쳐하더니 결국  최강희 뽑네

 최강희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최강희 설득하는 동안 외국 감독으로 연막 친게 좆같다.

 속은 기분이다.

 앞으로 한국에서 축구를 하거나 보는 행위 적발시 벌금형에 처하고 

 벌금 수익금으로 우리나라 고교야구팀 창단에 써야 할 것이다.

 축구지옥야구천국
Posted by 호박씨

내 생각에는 그 출발점이1997년 IMF때 몰락한 중산층의 자녀들이 시초가 아닐까 싶다~

하루아침에 부도나서 그 나마 나은집 아버지는 도피 엄마는 식당일 또는 노래방 알바
자식들은 친척집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하이킥 시즌 3같은)

엿 같은 케이스는 이혼하고 애들 둘다 안 키운다고 해서
고아원으로 보내버리고~

97년에 대학생이었던 애들은 학교 휴학하고
술집으로 가고

고딩 여자애들은 원조 교제 시작하고

초-중딩 애들은 빈 집에 방치되어서 빈민가에 살다가
민증 나오면 술집으로 가버리고~


가족의 해체라는 것이 진짜 참혹한 한국 사회를 만들어 놓은 것 같다.


내 망상으로는 말이지

IMF는 있는자들이 중산층을 없애기 위해서 쇼 버린 것 같다~

80~90년 전체적으로 소득수준의 올라가면서 부가 분배되기 시작하자
지들이 가져갈 파이가 작아지는거보고 빡쳐서

중산층씨를 말리기 위해서 일부러 한 것 같다.
노예계급으로 만드는 거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도 결국은 부동산 띄워서 대출좃나게 해준 다음에
대출받은 사람들 한큐에 거지로 만든거잖아거~

결국 최종 승자는 월가이고~ 

(길게쓰려고 했는데. 컴이 엿같아서 글쓰기 귀찮다)

암튼 대한민국 사회는 너무 비정해졌다
1997년 IMF 지옥문은 열렸고!

우리가 사는 이곳이 지옥이다!

이렇게 시스템이 엉망인 사회에서 사는 젊은이들에게

노력안해서 니들이 못사는거라고 말하고!
원래 청춘 아프다고 말하는거 보면 역겹다.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