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지적장애인 성폭행사건 나오는 그것이알고 싶다에서 봤는데
왕따 시키기 전에 그놈은 이상하다 그놈은 수상하다 그놈은 나쁜놈이다 이런식으로

먼저 스스로 정신자위를 하고 죄 없는 사람을 나쁜놈으로 만들어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들면  공부 못하는 것들이 공부 잘하는 놈을 보고 트집을 잡거나 생긴걸로

남들과 다른 이상한 놈이라고 정당화를 하고 왕따 낙인을 찍거나

 전라도 지적장애인 성폭행과 같이 열성 마을 주민들이 더 열성을 보고

생기는 욕구나 우월감을 내가 나쁜놈이 아니라 그년이 더 나쁜년이라고

정신자위를 하고 나쁜짓을 정당화해서 죄책감을 못 느끼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죄책감을 못 느끼니까 온갖 욕설과 폭력을 저지르고도 미안해 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처벌을 받아도 억울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욕설과 폭력에 의한 자살유도나 정신적 피해는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절대 정당화 될 수 없기에  정신차릴 때까지 빵에 보내야 한다.

즉 정신자위로 정당화해서 죄책감을 못 느끼는 현상을 정신병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사이코패스와 친척관계인 정신병이다.
 
객관적인 테스트를 통한 사회적 격리가 시급합니다.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