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군대휴가 때 창녀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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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6. 18:48
그 때가 군대 100일 휴가 나왔을때였지..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동정 떼보겠다고 빡촌에 갔어,, 그리고 했지.. 그 창녀가 초콜릿을 하나 주더라구 이거 뭐냐니까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라서 주는 거라더라...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오는데 눈에 눈물은 왜케 흐르는지.. 생애 여자한테 처음 초콜릿 받았는데 그녀가 창녀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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