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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6 주변에 고시촌에서 공부하겠다는 여자들 있으면 말려라 by 호박씨

고시촌에 보면은 지방에서 올라온 예쁜여자애들 상대로 아저씨들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학비 조금 보태주는 대신에 같이 동거하면서 성관계 요구하는 그런거 있는거 아냐?


내가 고시촌에서 지금 6년동안 고시식당에서 어머니 일 도와드리는데


우리식당에 지방에서 공무원 시험 보겠다고 올라온 20대 초중반 여자들 꽤 많았거든?


그중에 부산 대구 대전 등등 지방에서 올라온 20대 초중반 여자애들이랑 알고 지냈는데
 

걔내들 솔직히 지방에 살고 5남매 6남매 그래서 집안 형편이 엄청 어렵나봐

그래서 최대한 자취비용 아낄려고 아저씨들이랑 같이 동거하면서 공짜로 숙식해결 하는대신


매일 성관계 하고 그렇게 살더니만..


거짓말 안하고 한명 빼고 전부 공무원 시험 떨어지고 결국 애 까지 배서 애낳고


아저씨들이랑 같이 살더라ㅋ

공무원 되겠다고 상경하더니 시험붙기는 커녕 20대 초중반에 30대 중후반 노총각 아저씨


씨받이로 전락해 버리니...에휴..솔직히 좀 그렇더라..


현 재도 우리 고시식당에 22살짜리 임신 7개월인 여자애 한명있는데..


20살에 올라와서 2년동안 공부했는데 시험떨어지고..또 매일 아저씨랑 붕가붕가하니까 결국은 임신하고..


그래서 지금 다 포기하고...애 낳을 준비하는데 아무튼 불쌍하더라..


같이 동거하는 아저씨는 39살 이라던데..솔직히 좀 너무하더라..


진짜 2년전까지만 해도 예쁘고 순진한 애였는데..


오늘 점심때 만삭의 몸으로 식당와서 밥먹는거 보니까..좀 불쌍하더라..


딱봐도 22살이니까 어린티가 나..ㅋ


그러니까 조심해..요즘 지방에서 공부하겠다고 올라오는 여자애들 노리는


30대 중후반 노총각 아저씨들 많다고 하더라..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