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나 피곤하고 졸렸는데 졸라 압박감을 느끼고 일어나서

인터폰도 안보고

누구세요 이랬거든?

근데 "중요한 말씀드릴게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이지랄하는거야...

그래서 시발 옆집인가 하고 존나 귀찮은데

팬티바람이라 바지랑 티까지 입고 문열어 줬더니

어떤 정장입은 좆꼬마 두놈이 (한 23살정도 돼보임)

"안녕하세요. xx교회에서 나왔습니다.

이거 한번 읽어 보실레요" 이러면서

전단지를 존나 매너없이 가슴팍에 들이미는거야...

순간 꼭지가 살짝 돌더라... 술도 덜깬 상태라

원래 안그러는데..

"졸 짜증나네..." 이라면서 전단지 받아서 땅바닥에 던져버리고 묻닫았어

그랬더니 문밖에서 지들끼리 "시발 어휴 개새끼..." 이런 소리가 들리는거야...

존나 황당해서 바로 문열고 "이 새끼야 너 뭐라고 했어?" 이랬더니

계탄 쿵쾅 쿵쾅 내려가면서 도주하네...

어휴 시발 생각하니까 또 열받는다


개독새끼들....



Posted by 호박씨

 첫째
국내산 도축소들에 대한 동물성 사료 사용 가능성의 배재.

둘째
일부 상급 국내산 도축소들에 대한 품질관리를 전체 도축소들에 적용

셋째
국내산 도축소들의 고급화와 해외 수출을 허용 (EX 일본 고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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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기의 세가지 요구는 모두 선결되기가 어렵다.

일부의 국내산 쇠고기도 여전히 동물성 사료 사용가능성이 있으며

국산 쇠고기의 전수 품질관리 체계또한 미비되어 있다.

게다가 한국의 쇠고기 역시 미국소와 마찬가지로 해외 수출시 위험성에 의심을 받는 상태다.

Posted by 호박씨

 요즘 보고 있으면 어떤식으로 사회적 불만이 표출되고 혁명으로 이어지는지 대충 감이 오지 않냐?

미국 독립에 영향을 줬던 로크, 프랑스 형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루소도 이런말을 했지.

사회는 계약에 의해 구성된다.

자연권을 지키기위해 서로 계약을 맺고 사회를 이뤄서, 공동사회의 대표자에게 권력을 신탁하지만, 국가가 부폐하고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시에

시민은 저항권, 혁명권을 가진다.

ㅋㅋ

잘하면 역사의 순간을 지켜볼수도 있겠어 ~yo!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