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프로젝트하는데... 몇달동안 참다가 이번에
팀장한테 젓같아서 같이 못하겠다고
사람 바꿔달라 했거덩..
그러니깐 팀장이 알았다고 하면서 누구 원하냐고
고르라고 이랬거덩..
그리고 따로 술자리를 갖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인원교체해야한다고 했는데
이뇬도 눈치가 있어서... 교체되면
지 인사고과에 안좋아질걸 알고... 갑자기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난 속으로 울컥했다...
몇달간 같이 일해봐서 갸 성향을 다 알았거덩
거짓 교활한 눈물이란걸 내가 잘안다
어설프게 호감가는 외모로 눈물 흘리니
팀장이 없던일로 봉해버리는데..
고뇬이 또 이상한 소문 만들어서 퍼트릴 생각을 하니
죽여버리고 싶다..............
아 썅뇬 어케 죽일 방법 없냐?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