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대가리로 간 담에 첨하는 짓거리가

의료민영화 추진이란다 ㄷㄷㄷ

전에 한날당 어떤 인간이 

동남아 국가들이 의료산업으로 돈벌고 어쩌고 하는 소리 하는 거 들은 적이 있는데 말야.

나 하노이에서 교통사고 당한 한국사람 데리고 병원 간 적 있었거든

사건접수하고 경찰들이 안내해준거야.

외국인 전용병원도 아니고 개네들 공립병원 이었거든.

근데 가서 엑스레이 찍고 진통제 주사 한 대 맞았는데

160불 나왔어.  대졸자 평균임금이 100불인 나라에서.

근데 그나마 베트남 정도면 양반이고 태국이나 이런 덴 더 심하다고 하더군.

정말 돈없으면 죽을 수 밖에 없겠구나란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 ㅋㅋㅋ

장관이란 쉑히가 종부세 왜 깍아주냐니까

세금이 남아돌아 쓸 데가 없다고 헛소리 하다고

결국은 추경 30조?

부자들 세금은 다 깍아주고 서민들 주머니 노골적으로 털어가겠다는 정권은

보다보다 처음 보겠고

국민은 죽든말든 우리의 돈 벌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의료민영화를

정권차원에서 저렇게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캐쉥퀴들도....

이젠 뭐 눈치보는데도 없고, 그렇다고 뭐 염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회창 정말 싫어하지만

차라리 이회창 같은 사람이 되면 최소한의 "체면" 때문에라도 저런 짖은 못할텐데

극우에 세계관까지 천박한 인간들이 정권잡으니

말그대로 망쪼가 드는 거 같음.

횽아는 요즘 다시 영어공부 하려고 생각중임.

대한민국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면 미련없이 외국으로 튈거임.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