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사면발이 이 개생키들 땜에 주말동안 존나게 사타구니 벅벅 긁다가 

오늘 드뎌 비뇨기과 갔다왔음. 

진료비 4천원, 약값 2천원해서 토탈 6천원 들었음 

이만원 들고가서 돈 모자르면 어떡하나 내심 고민했는데 일단 싸게 먹혀서 살짝 기분 좋았음

암튼 그건 그렇고 

처방전 있어야 구입가능한 린덴크림을 원했었는데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는 유락신을 처방전에 써줬다는;;;;;;

ㅅㅂ 그럴 줄 알았으면 그냥 약국가서 유락신 샀지;;;;;;;;


암튼 집에 와서 유락신 사타구니랑 항문 주변에 존나게 발랐음. 

화끈화끈하면서 시원한 게 사면발이 이 십생키들이 신경이 마비돼서 죽는 게 느껴짐.



암튼 사면발이 걸리면 존나 귀찮다 

조심하자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