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사우나에서 자고 갈려고 수면실에서 자고 있는데
뒤에서 40대 남자새키가 나를 향해 DDR치고 있었음

부산에 맘정리하러 내려가서 해운대에서 걷는데 얼굴에 반점비스무리한 대머리 까진색히가
객지에 온것도 인연이라며 자기숙소에서 묵고 가라고 함

술먹고 술깰라고 걷는데 건물사이에서 매복하던 20대 좆대딩색히가 툭 튀어나오면서
술한잔 같이 하자고 함
그동안 게이포비아 누적된게 쌓여서 졸라 까고 옴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