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음식솜씨가 너무 없어서 싸우는 바람에 작년부터 음식학원 다니게 했는데

음식학원 다니게 해서 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또 음식을 너무 형편없이 하더라고요

근데 알고보니 못하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대충대충하는데 삶의 태도가 진짜 기가막히가 짜증납니다

반찬하나 올려놓는데 힘들듯이 인상을쓰고 매일 tv만 보고 앉자서 있는데 점점 가면 짜증나고 미치겟네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인격이 또라이같은지.. 

이런 미친년일줄은 몰랐는데..


주겔에 있더라 ㅋㅋㅋㅋ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