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어렸을 때 다니던 체육관 친구들 중에 몇 명이 용인대 갔거든
잡담(주의:음담패설 심함) :
2008. 3. 5. 00:20
형이 어렸을 때 다니던 체육관 친구들 중에 몇 명이 용인대 갔거든
개네가 주먹질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횽이 처음 직장생활 할 때 술마시다가 강낭룸살롱 영업차에 실려간 적이 있었지.
존내 술취해서 몇 잔 마시지도 않았는데 술값을 300만원 내라고 하더군.
뭐 횽아가 그런다고 호락호락 술값 낼 인간도 아니고...
없다고 뻐팅겼지.. 배째라고
그랬더니 매니져놈이 친구도 없냐고 하더라구.
그래서 저 용인대 나왔는데 친구 불러도 되나요? 라고 대답했더니
분위기 급반전... 30만원 내고 그냥 나왔어
'잡담(주의:음담패설 심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상천외한 세계의 의자 (0) | 2008.03.05 |
---|---|
아이디어 상품 : 원더 사우나 핫 팬츠 (0) | 2008.03.05 |
나랑 여행갈 사람 모집한다. (0) | 2008.03.04 |
오늘 어쩌다 여자랑 손잡고 돌아다녔거덩? (0) | 2008.03.04 |
선배 나 열나는거 같애 (0) | 2008.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