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한다.




 개나 소나 알고 있듯이 해군의 중요성은 아주 높다.

당장 눈 앞에서 일어나는 중국의 위협은 무시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직시하고 있는 대양해군의 필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해군력 강화를 위해서

무엇이 정말 해군을 강화하는 방법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해군의

자랑 이지스함을 더 많이 만들면 해군이 강해질까?  나는 군사전문가나 밀덕후가 아니기

때문에 이 포스팅을 하기 위기  다른 곳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그 결과 나 같은 일반인이 알고

있는 해군 상식과 대양해군의 현실은 아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객관적이라고 판단된 자료를 이용했지만 결론은 주관적이라는 것을 미리 말하겠다.

우선 간단한 용어 설명 부터 하겠다.



KD-1(KDX-1) 사업
            
   3000톤급 3척
   우리나라 해군 최초 대공미사일 탑제

KD-2(KDX-2) 사업

   4500톤급 6척
   우리나라 해군 최초의 스텔스 적용
   우리나라 최소 생화학 방사능 공격 대비 시설 적용









KD-3(KDX-3)사업

 한국형 이지스함(*구체적 것은 보안의 이유로 생략)

SPY-1레이더 장착 -탄도미사일을 1000KM에서 탐지
                               -항공기 500KM에서 탐지
                               -100여개의 목표물 동시 탐지 및 추적
                               -150KM 이내에서 위협수준이 높은 것 부터 순서대로 요격
                               -1회 교전때 최대 20발 수준

다음으로 몇몇 가지는 이 글과 별로 상관 없기 때문에 언급을 안 하겠다

잠수함, 항공전력,전투기

 

KD 사업은 기존의 참수리 같은 좆만한 배들이 가진 인근 연안의 대북 안보 수준 유지와는
별게로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작전이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기존 해군 전력이 북한을 타겟으로 이루어져 있었다면 KD사업은 일본이나 중국을 미래의 가상 적국으로 상대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밀게 했다.
실제로 제주도해군기지의 건설은 지정학적 위치의 장점으로 중국과 일본의 위협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다고 한다.

현재 참수리급과 각종 노후화된 전투함들 그리고 차기 참수리급들은 북한의 해군을 360도로
관광을 보낼 수 있는 압도적인 수준이다. 따라서 3000톤급 이상의 전투함들은 전부 미래의
가상적국을 상대로 해야하는 것이 옮고 현재 KD 사업은 그런 목적으로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어떤 골빈놈들은 원래 계획된  KDX 사업 보다 대폭 축소되어  전력이 훨씬 낮아 졌다고 비난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 지난 일을 비난만 할 것인가? 비난만 하면 타임머신타고 만들지도 않았던 배들이 지금 저절로 나타나는가?  지난 일들을 비난하고 비판 하려면 과거를 보고 반성
하고 그것을 토대로 미래에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대비를 하는 수준으로 해야지 수꼴병신도
아니고 대안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비난만 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다. 똥을 밟았으면 똥을 딱 던가 앞으로 발 밑에 똥이 있나 조심해서 다녀야지 끝 없이 똥 뭍었다고 똥에게 욕만하는 습관은 정신병원에 가서 레이져로 뇌수술을 하더라도 고쳐라.


 미래를 대비하는 대양해군

해군이 강해지려면 무엇부터 하는 것이 순서 일까?  
첫번째는 돈의 확보이다. 대양해군을 위해 앞으로 뭘 만들고 나중에 무엇을 도입하고 하는 계획은 지금 내가 우주함대를 만들고 우주 식민지행성을 건설하기 위해 하고 있는 망상과 같다.  

망상과 같은 미래의 계획들에 현실성을 보태고 예측을 더하여 구체적으로 만들어 진다.
예측이 틀려도 평타만 쳐면 없는 것 보다는 낫고 맞으면 신의 한수가 된다. 조선시대 이순신이
거북선을 만들고 수군을 정비한 것은 신의 한 수이고 기존 성벽을 유지하고 기병과 창병 활쟁이들을 꾸준하게 훈련한 것은 평타이다. 하지만 일본의 최첨단 조총을 격고도 임진왜란 후 선진국의 문물을 거부하다 조선이 개씹망한 것은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고 예측도 없었기 때문이다.       
 
50년대 625전쟁 직전의 우리나라 국군도 그렇다.
당시 남한의 우두머리들은 미군에 의존하고 아침은 평양에서 점심은 신의주에서 라는 헛소리나 하고 다녔다. 망상과 계획을 구분도 못했고 1차대전 2차대전 때 탱크가 활약하고
비행기가 날라 다녔는데 망상을 하더라도 탱크랑 비행기가 싸우는 것은 상상했어야 했다.
영어 잘 통한다고 미군과 뻥만 치지 말고 영어로 탱크와 비행기 좀 지원해 달라고 애원했어야 한다.
계획을 만들었다와 계획이 확정 되었다는 대단히 다르다.
모든 것은 돈에 달렸다. 이순신이 신의 한 수를 계획 했더라도 거북선 만들 돈이 없었다면
판옥선에 철판을 씌우고 쇠침을 박지 못했을 것이다. 이순신은 계획을 확정하고 실행에 옮겼고
이로 인해 눈부신 성과를 얻었다.만약 이순신이 돈을 빼돌리거나 돈이 없었다면 어디 까지나 이순신은 철판 지붕과 철침 박는 계획만 구경하다 임진왜란을 맞이했을 것이다.

두번째로 계획에 따른 최신무기의 구입이다.
구입은 돈만 있으면 쉽다. 돈이 있다면 다른 나라에서  사오든지 아니면 직접 만들 수도 있다.
KD1.2.3으로 다시 돌아가자면  KD-1이 국내에서 처음 건조하고 여러가지를 시도하는 시험적 성격이 있어서 3척에 불과하지만 KD-1 만들 때의 경험과 축척 된 지식으로 KD- 2는 6대를 만들었다. 그래서 한국형 구축함은 KD-2 보다는 KD-1에 문제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 하고  그것을 보완한 KD-2를 더 많이 만든 것은 옮은 결정이다. 한정된 예산으로 최신무기를 구입할때 이렇게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KD-3도 그렇기 때문에 가장 늦게 만들어 졌다.
 
세번째는 실전과 같은 훈련이다.




한국해군의 현실

KD-1.2.3은 잠수함과 함께 일본이나 중국을 상대 할 수 있는 한국해군의 주 전력이다.
하지만 주변의 적들과의 전력의 단순 비교에서도 상대가 대지 않으며  미래의 차기 사업도
상대가 안된다.


 휴전 중에 북 잠수함과 반잠수정,간첩침투

전시라면 한국 해군, 미국 해군,연합군 해군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잡아 죽이려고 구석구석 뒤지겠지만 현재는 휴전 중 평시 상황이라서  만약 걸리면 죽인다 정도로 한국 해군 전력의
100% 근처도 발휘 못하고 있다.  

 이어도를 지키자

극단적인 예를 들면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3척만 있으면 동해 한척 서해 한척 남해 한척이면 된 걸까?  아니다. 동해와 달리 서해와 남해는 섬이 많아서 섬과 섬사이의 지형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소형과 먼바다에 있는 큰배 2척이 필요하다. 즉 동해1대 서해2대 남해2대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이제는 미래 중국의 위협으로 부터 이어도를 지키기 위해
남해바다에 더 남해가 생겼다.남해는 기존2척으로 지켜지는데 더남해는 더 먼바다라서 큰배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어도까지 고려하면

동해 큰배1 ,남해 큰배2,작은배1,서해 큰배1,작은배1

총6대가 최소 단위로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해군의 모습이다.
하지만 현실은 큰배 4개 중에 1개는 저기 소말리아에 있고 또 큰배1개는 정비를 하고 있고
남은 큰배1개만 정비하고 있는 큰배와 번갈아 가면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즉 겉으로는
괜찬은데 속은 그렇지가 않다. (*큰배 3000톤 이상)

배는 저절로 돌아가지 않는다

누가 항공모함 10척 최신형 이지스함100척 이순신함 200척을 공짜로 준다면 우리도 대양해군이 될까?

310척을 운용하는 경비를 제외하고 순수한 탑승 인원이라도 적정 인원을 보충 할 수 있을까?
정답은 좆까는 소리다. 현재 겨우 KD 12척 인원 보충하는 것도 힘들어 하는 것이 해군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해군의 현실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해군에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내가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해군을 지원 할 때 돈과 인력과 큰배(전투력)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꿈은 큰데 현실은 시궁창 같은 2012년 2월2일 한국 해군처럼 되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제주해군기지 총예산은 1조3천억원이다. 1조 3천억원이면 KD-1은 대당 2000억씩 6대를 만들고 KD-2는 4000억씩 3대를 구입 할 수 있다.해군에 배가 없는데 배부터 만드는게 당연한 순서이다.
배가 없어서 다른 해군 기지는 텅텅 비어 있는데 배가 정박 할 곳이 없을까봐 해군 기지를 먼저 만드는 것은 탱크도 없고 비행기도 없으면서 핵폭탄 가진 나라를 우습게 아는 것과 같다.
언제 누구와 비슷하다.


미리 해군기지가 있어야 배를 더 만들지 않겠냐 하겠지만 배 한척 만드는데는 1년 2년이면 되지만 배 만드는 돈이 나올 때까지 10년이 넘게 걸리고 10년에 배 만드는 기간 3척 만드는 기간 6년을 더하면 16년이 지나야 해군 기지에 배3척을 정박 할 수 있다. 그 사이에 우리는 중국
항공모함의 위엄에 쫄고 있어야 한다.


육지에서 이어도까지는 작전반경이 500KM 나 되서 제주도에서 이어도까지 150KM에 비해 기동성과 작전 반경이 너무 커진다고 하는데 배가 없어서 작전반경이 커지는거지  해군기지가 없어서 작전반경이 커지는게 아니다. 작전 할 배가 없는데 뭘로 작전을 하겠다는 말인지 모르겠다. 참수리?


제주도까지 가지도 못하는 찌질한 배들이 대다수인 현실에서 얼마 있지도 않은 최신형 배들도 3면인 바다를 돌려 막는다고 여유도 없어서 기존에 있는 해군기지로도 자주 갈 수 없다. 그러한데 제주해군기지는 있어도 어짜피 활용도 못하고 기껏해야 소말리아에 있는 배들이나 지나가다 들릴까 말까 하겠다.

그리고 인력 문제도 있다. 해군기지가 들어서면 인원은 당연히 확충 된다는 보장도 없다.
기존 인력도 부족한 상태에서 새로운 부대를 창설하지도 못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최근 천안함침몰과 연평도 포격도 있는 상황에서  철통 같다던 안보에 커다란 구멍 중에 가장 걸레 같은 구멍이 발견되어 구멍을 잘 매꿔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기존 부대를 빼서 제주도로 옮기는 것은 하지 말아야할 가장 병신 같은 방법들 중에서 제일 병신 같은 방법이라 옮지 않다.

즉 신병부터 많이 뽑고 신병을 관리 할 경험 있는 수병과 능력 있는 부사관과 장교의 확충이 기존 빠듯한 인력난을 커버 하고도 새로운 부대를 창설 할 수 있는 충분한 인원이 있어야
인원은 충분 하다고 말 할 수 있고 그래야 최소한 새로운 해군기지를 운용 할 수 있다. 물론 신형 전투함 추가 된다면 거기에 탑승할 승무원들도 바로 충원 되어야 한다. 이러한 인원을 숙련 시키는 시간과 노력도 장교나 부사관은 최소 수년이 걸린다.

이런식으로 실질적인 인원 증가가 없는 상태에서 텔레비젼에 누가 나와서 기존 해군 인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인원 확충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그 새끼는 분명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병신 수꼴 취급하는 것이다.

 또한 만약 전직 대통령이 이지스함 6척을 추가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국방 강화 계획을 공개하고 불을 지피고 나온다면 다음 대통령은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한다.
전임 대통령이  멋진 계획은 인수인계 해줬는데 가장 중요한 예산은 인수인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안하면 국민들에게 욕을 먹고 하자니 돈은 없고... 이지스함은 대당 1조원
인데 6조원을 누가 주는 건가? 이지스함 만든다고 예산 6조원을 빼면 분명 다른 곳은 6조원 어치가 짤리기 때문에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다. 지금 우리나라 국방 정책이 다 그렇다.전부 똥 만싸고 가니 후임들은 똥만 치우고 그 똥도 다 못 치워서 항상 삭감을 하게 되거나 나가리가 된다.

제주해군기지는 1993년도 부터 제기되어 왔다.
그런데 아직도 아무도 실질적으로 이어도에서 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신형 전투함 구입과 인원 확충 문제는 제기하지 않았다.  20년동안 제주해군기지의 필요성을 잘 포장한 계획만 보여줬다. 필요할 거 같으니 일단 만들자고 한반도의 미래는 잘 예측했는데 현실 반영은 전혀 하지 않고 계획을 만들었다.즉 거의 20년 동안 똥만 싼 것이다. 제주도에 군함이 정박 할 마땅한 항구가 없어서 몇 일식  전투함들이 줄을 서 있고 이 때문에 전함들과 어선들의 사고가 잦아 수천억원 하는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하면 저절로 지긋지긋한  좆같은 바닷가에서 그만 사고 치고  제주도해군기지 좀 따로 만들라고 대다수의 여론이 스스로 아우성을 칠 것이다.

최근에는  크루즈도 정박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정신나간 소리다. 군함이 없으니까 대신 크루즈가 오는거 아닌가?  다른 이유로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정책이 대다수의 여론에 따라가는 것에 비추어 볼 때 대다수의 여론이 찬성하게 만들어야 진짜 똥 잘 치우는 사람이다.


2부 계속       
  


 
      








 










  








 



Posted by 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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