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역사 시간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종교도 다신교의 형태에서 자연히 일신교로 흘러갔음을 배웠다.


아마 이처럼 신의 숫자가 계속 줄어나가다간 멀지않은 미래에

곧 일신교에서->0신교 곧 무신교로 변하지않을까 생각한다.

여하튼, 왜 다신교가 일신교보다 못하냐? 이 의문은 뒤로하고

그렇다면 기독교 그 새키들은 일신교가 맞는가? 하고 의문을 갖어볼까한다.

익숙히 알다시피 삼위일체라는 개념은 인간에게,

그 어떤 성직자에게도 아직 개념적으로 힘든 개념이다.

느낄 수는 있엇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해가능한

언어로 풀어쓰는 것은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작업이었따.

신이 세개가 있는데 그 신이 또 하나라면,
혹은 신이 하나 있는데 곧 그 신이 역시 세개라는 개념은

다신교의 그 수많은 신들이 사실은 하나의 신인데

각기 다른 신으로 化(화) 했다거나, 모습을 바꿨다라는 주장과 뭐가 다른지?

뭐가 그렇게 지들의 개념은 고귀하고 영롱한지 묻고 싶다.

물론 나는 아무에게도 묻지 않는다.......

Posted by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