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하철에서 일본인 관광객들 도와주다.
잡담(주의:음담패설 심함) :
2008. 2. 20. 19:04
처음 타보는 부산 지하철 안에서
키가 작고 몸매가 빵빵한 일본아줌마 셋이서 지도들고
헤메길래 내가 그 짧은 일어로 어디가냐고 물었다.
못알아들으면 어떻하나 약간 쫄아서 물었더니 지도 보여주면서
막 강간 강간 이러길래 씨밤뭐야;;
싶었는데 곧 강간강간이 관광관광으로 들리더라 그래 니들
관광온건 알겠는데 어디냐싶어서 지도를 보니
깐..가리키는곳을 보니 광안(Gwangan)..하긴 관간으로 읽을수도;;
광안리 바다에 간다는 소리였더라ㅋㅋ
그래서 지하철 어디서 타는지 손으로 가리켜줬다;;
일본 사람 발음으로 아리가또 들으니
깐 기분조았다ㅇㅎㅎ
근데 나랑 같이 타고 노약자석에 턱 앉아서 미칠듯이 일본어 잘하는 할아버
지랑 광안리 갈때까지 조잘조잘 할아버지 좆간지;; 식민지크리가 이럴때 도움이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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